‘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계기…전통주 체험관광 접목된 지역관광코스 개발, 양조박물관 등 추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80년 전통의 충남 당진의 신평양조장(대표 김용세)이 새 모습으로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끈다.
7일 당진시 및 문화계,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신평양조장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설을 보완, 관광코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양조장사업’은 전통주산업 활성화로 국산 농산물 수요를 늘리면서 지역 일자리 만들기에 보탬을 주기위한 것으로 정부가 환경개선금을 줘 전통주 체험관광과 접목된 지역의 관광코스로 만든다.
신평양조장은 특히 판매장을 만들고 양조박물관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도 짜놓고 있다. 서울에 ‘셰막’이란 막걸리전문점 2곳을 운영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프리미엄막걸리로의 변화도 꾀할 예정이다.
김용세 신평양조장 대표는 “앞으로 무·유형의 전통자산 보완, 시설 등을 갖춰 방문객들이 편하게 막걸리 만들기 체험과 시음, 견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평양조장은 80년간 3대째 이어져오는 곳으로 백련 잎과 당진 해나루쌀을 원료로 해서 빚은 백련막걸리가 전국으로 유명하다.
2010년엔 청와대 행사 건배주로 쓰인 적 있어 화제가 됐다. 지난해는 농림식품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때 살균막걸리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