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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흠 장흥군수, 민선5기 3년 성과와 과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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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사람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전남 중남부권 거점도시 기반구축”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장흥농공단지 및 장평 농공단지 확대 조성“
“로하스타운 조성 등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 기반 구축”


이명흠 장흥군수, 민선5기 3년 성과와 과제 밝혀 이명흠 장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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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흠 장흥군수는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으로’ 발전과 번영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던 지난 민선5기 3년을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면서 지역 곳곳마다 사람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전남의 중남부권 거점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자평했다.

특히 장흥의 미래를 책임 질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조성 마무리, 장흥농공단지 및 장평농공단지 확대 조성, 로하스타운 조성 등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과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유망 축제로 선정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제5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전국 최초 주말관광 토요시장, 국민휴양지 편백숲 우드랜드 치유의 숲 조성과 장흥~제주간 쾌속선 취항 등을 통한 건강휴양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 한 것도 큰 성과로 꼽았다.

무엇보다 돈 버는 농어업인, 살맛나는 농어촌을 위한 친환경생명산업 육성, 아르미쌀 ‘전국 고품질 브랜드 BEST 12’ 및 전남 10대브랜드 3년 연속 선정, 장흥한우 명품화, 말산업 육성 등으로 농업군으로써 위상과 경쟁력을 높였으며 또한, 최고의 소득원이면서 대표 특산물인 장흥한우와 장흥표고, 친환경 무산김 주민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지역 특화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이를 통해 43년 만에 인구가 3년 연속 증가 하였고, 가장 선호하는 전남지역 귀농지 1위, 2011년 ‘장흥군 사회조사’결과 군민 83.6%가 살기 좋은 곳과 향후 95.8%가 계속 거주하고 싶은 곳으로 인식 하는 등 희망이 넘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군단위 전국 유일의 여성친화도시, 세계보건기구(WHO)인증 건강도시, 안전도시, 녹색 친환경 그린시티 지정 등으로 살기좋은 도시의 표준모델을 갖춘 실질적인 품격 도시로 발 돋음 했다.


또 이러한 군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산목민대상 수상, 대한민국 생산성 대상, 전국 일자리사업평가 최우수, 재정조기집행 우수 등 정부 및 각종 기관 평가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하는 등 정부 및 각종 기관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군정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앞으로 통합의료센터 건립 및 목재전문산업화단지 총력 추진, 중국 관광객 유치 기반마련, 노인?장애인 복지타운 건립, 산업단지 본격 기업유치와 국도23호선 직선화 및 4차로 확포장, 유치~이양간 지방도 4차로 마무리, 장흥교~장흥대교간 국도2호선 4차로확장, 남포~장재도간 지방도확포장 등 SOC사업 추진과


2016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최 등을 군정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장기적으로 지역의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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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그동안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하나 희망의 씨앗이 싹트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희망 장흥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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