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 필요"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원전 정지로 인해 전력난이 가중 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 전공무원이 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실천 모범을 보이면서 절전홍보 및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총력전을 펼쳐 나가기로 다짐하고 나섰다.
남원시는 시 공공기관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공청사 건물에 대해서는 냉방기 사용시 정부방침에 따라 실내온도를 28℃ 이상 유지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위해 선도적으로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여름철 피크시간대(14:00~17:00)에는 30분 간격으로 냉방기를 순차 운휴 하며 예비전력 300kw 이하 발령 시에는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지 한다.
또한, 단전상황이 발생할 만약의 사태에 대비키 위해 시 공공기관 소속 단전담당자를 지정 관리하고 있다.
시에서는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일반 상가, 점포에서 '에너지 사용제한'정부방침에 따라 '문 열고 냉방 영업행위'금지, 한전 계약전력100kw 이상 전기다소비 건물에 대하여 냉방기 사용시 냉방온도 26℃ 이상유지 위한 협조 공문을 전달하는 등 여름철 전기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위반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이통장회의를 개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상가, 점포 등에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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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금년 여름철에는 국가차원의 전기에너지 부족 대란이 예상된다"며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이 요구되다"고 강조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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