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100여명 일자리 제공"
정읍시는 지난 2일 저소득 취약계층 3단계 공공근로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 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주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 강사를 초빙하여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고 6000여개의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시에서는 금년에도 공공부문 48개사업 3,971명, 민간부문 9개 사업 2,076명 등 총 57개 사업 6,047명에게 217억원의 예산을 들여 일자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긍지를 가지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더욱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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