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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사진)이 3일 제주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주대학교는 강태선 회장이 국내 순수 기술로 세계 최고 품질의 등산의류 및 용품을 생산해냈으며 각종 활동을 통해 제주도는 물론 제주대학교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자로 선정했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강 회장은 성실성을 바탕으로 없는 시장 개척과 없는 상품을 개발하는 탐험가 정신을 지닌 제주출신 경영인"이라고 말했다.
강태선 회장은 제주대에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블랙야크 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앞으로 서귀포시 색달동에 주민들을 위한 농촌휴양관광단지도 조성할 계획도 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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