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거래소, 홍순직 총장 등 사외이사 4명 신규 선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가 사외이사 4명을 신규 선임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 안종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허창수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김영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을 새로 선임한다.

한국거래소는 공익대표 사외이사 5명, 업계대표 사외이사 3명 등 총 8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다.


공익대표 중 임기가 8월23일까지인 김태혁씨를 제외한 이맹기, 조인호, 장범식, 박상찬씨 4명이 임기만료로 이번에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이에따라 임기가 남은 성계섭 BS투자증권 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등 업계 대표 3명과 김태혁 공익대표 사외이사를 비롯 신규 사외이사 4명이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를 맡게 됐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