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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W리더십]에어비타, 소형공기청정기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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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0% 성장,150억 매출 목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지난 2003년 10월 법인이 설립된 에어비타는 소형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295% 성장한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 세계 30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중 수출이 차지한 비중은 30%에 달한다. 소형 공기청정기로는 세계 1위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05년과 2008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디자인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08년엔 대통령상과 세계 지적 재산권 협회 기업인상도 받았다.


현재 에어비타의 대표 제품은 '에스에어비타'다. 청정 지역에서만 사는 달팽이 형상을 본떠 만든 에스에어비타는 음이온을 방출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게 특징이다. 필터를 교체할 필요 없이 한 달에 한 번 공기정화부를 물로 씻어내면 돼 유지비도 저렴하다. 전기요금은 한 달에 100원 안팎에 불과하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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