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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밥 먹기 전 필수코스'라는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전파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은 한 해외 식당에서 4명의 남성이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을 카메라로 찍는데 집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옆 테이블에 앉은 이들이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데 반해 이들은 중형 DSLR카메라를 든 채 오로지 사진찍기에만 열중하고 있다.
'밥 먹기 전 필수 코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진 동호회 회원들인가 보다", "여자들만 음식 사진 찍기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반전이네", "블로그의 폐해인듯. 10년전만 해도 보기 드문 광경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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