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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걸그룹 레인보우가 올해의 데미소다 모델로 선정,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2일 동아오츠카는 데미소다가 지난달 한 케이블 TV와 공동으로 제작, 방영한 한 프로그램에서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아이돌 110명 중 최종 우승을 차지해 데미소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레인보우의 열정과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김재경의 아티스트적인 모습이 'it's Demistyle'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브랜드 매니저는 "30초 일반 광고와 함께 10초 분량의 시보 광고를 함께 제작했다"며 "남들과 다른 데미소다만의 스타일을 나타낸 광고 방영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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