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의약품청(EMA)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2일 오전 9시10분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4050원(8.43%) 상승한 5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9.89% 오른 5만2800원을 찍기도 하면서 서정진 회장이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밝히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지난 28일 셀트리온은 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 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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