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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신인그룹 방탄소년단의 생애 첫 화보가 1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방탄소년단은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의상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세미 힙합룩을 선보였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 6일 만에 촬영한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작가가 요구한 포즈를 완벽히 소화해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풀어냈다. 데뷔 무대에 대해 "긴장되면서도 설렜다"고 말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목표는 신인상 수상이다. 신인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한 해 쏟아지는 아이돌 그룹 중 살아남았다는 증거가 아니겠느냐"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0년 목표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랩 스타가 되는 게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더 스타 매거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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