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금융투자업계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모처럼 열기가 지펴지고 있는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자본시장연구원은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벤처투자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탈 운용사 및 출자자, 중소 벤처기업, 자본시장 참여자, 국내외 연구기관 종사자, 정책당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생산적인 벤처생태계 조성 방안을 강구한다.
자본시장연구원 관계자는 "창조경제 구체적 실현을 위해 창조자본의 선순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 실현코드인 펀드 출자지분 유동화 및 모태펀드 역할 제고방안이 심도깊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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