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음악나눔' 힐링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디지털위성방송 케이티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의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힐링채널 '휴(休)'(SkyLife HD 26번)는 음악을 통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힐링 콘서트 '나누며 사는 세상' 休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누며 사는 세상' 休 콘서트는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에 있는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되며, 감미로운 목소리의 포크송 가수 박학기, 에세이 같은 음악을 선사할 피아니스트 김광민, 보컬과 기타선율의 조화가 아름다운 그룹 자전거 탄 풍경, 슈퍼스타k 출신 김그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2012년 11월에 처음 개최한 이래 3회째를 맞이하는 휴(休) 콘서트는 힐링이 필요한시대에 음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컴패션 재단과 함께 기부 행사도 같이 진행 된다.

'나누며 사는 세상'이라는 콘셉트로 관람객 자신에게는 감성적 만족을 주고, 타인에게는 관람객의 자율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음악나눔 힐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신청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www.skylife.co.kr) 이벤트란에 신청하면 되고, 7월 8일(월) 당첨자를 선정해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