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마침내 '메이저 3연승'을 달성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시보낵골프장(파72ㆍ6821야드)에서 끝난 올 시즌 세번째 여자메이저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이다. 최종 4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보태 2위와 4타 차의 압승(8언더파 280타)을 일궈냈다. 시즌 6승, 통산 9승째다. 무엇보다 3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63년 만이다.
손은정 기자 ejs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