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MC몽 언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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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하하가 방송 도중 MC몽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는 하하가 이상민의 조력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은 "실제로 하하를 만난 적이 있다. 예전에 MC몽과 함께 라디오 진행할 때 진호형과 함께 출연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자 하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보고 싶다. 잘 지내지? 힘내 친구야"라며 MC몽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띄웠다.
가수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면제를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후 2년간 법적 공방을 벌였다. 이후 2012년 5월 생니발치 부분에 대한 무죄판정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공식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하하 MC몽 언급에 네티즌들은 "소식이 궁금하긴 하다", "언제쯤 복귀하려나", "안타깝긴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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