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다음달 벽산건설 등 18개사 주식 9500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7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곳의 1900만주, 코스닥시장 상장사 13곳의 7600만주 등 총 18곳의 9500만주가 매각제한이 풀린다. 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는 이달 7500만주에 비해 26.5% 증가했다. 지난해 7월 1억1300만주에 비해서는 15.4% 줄었다.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서는 다음달 2일 로엔케이의 147만0,596주(3.0%)가, 10일에는 벽산건설의 1123만277주(97.7%)가 매각제한이 풀린다. 24일 티웨이홀딩스의 578만4750주(56.6%)를 비롯해 30일 범양건영과 영원무역홀딩스 주식 2.1%, 5.9%도 각각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다음달 3일 스템싸이언스(45만7500주, 4.7%)에 이어 피엔티, 터보테크, 이그잭스, 디지탈옵틱, 나이벡, 캔들미디어,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디브이에스코리아, 엠씨넥스, 우양에이치씨, 바이넥스, 와이디온라인 등 13곳 주식 일부의 매각제한이 해제된다.
보호예수는 신규 상장 후 일정기간 동안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등의 주식 매각을 제한함으로써 시장의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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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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