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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오지은, 여배우 맞아? 코골이+부은 얼굴 '인간미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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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오지은, 여배우 맞아? 코골이+부은 얼굴 '인간미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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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오지은이 부은 얼굴과 독특한 코골이 소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오지은은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여배우답지 않은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병만족은 잠을 청하다 독특한 코골이 소리에 깜짝 놀랐다. 병만족은 처음엔 노우진이 코고는 소리로 오인했다. 하지만 소리의 진원지를 추적한 결과 놀랍게도 여배우인 오지은의 코골이 소리였다.

카메라 감독마저 오인할 정도로 코골이 소리는 유난히도 우렁찼다. 잠에서 깬 남자 멤버들과 달리 오지은은 자신을 찍던 말 던 세상모르게 숙면을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은은 인터뷰를 통해 “이걸 통해 연기를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연기를 못하면 운명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여배우도 사람이란 것을 보여줬다. 또한 오지은은 잠에서 깬 뒤 부은 얼굴도 공개했다.


그의 인간적인 매력에 시청자들 반응 또한 뜨거웠다. 시청자들은 “여배우답지 않게 털털한 모습 인간미 넘친다”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이 아름답다”라는 등 반응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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