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중국 증시가 27일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27일 전일대비 0.1% 내린 1950.01로 선전CSI300지수는 0.35%떨어진 2160.74로 마감했다.
피치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데다가 JP모건이 향후 몇개월간 중국의 신용경색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해졌다.
웨이웨이 웨스트차이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식시장이 과도한 하락세를 보였다”면서도 “경제 둔화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 전망은 어두운 상태”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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