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우리금융지주 분리매각 방안이 발표되면서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다.
27일 오전 9시25분 우리투자증권은 전일대비 800원(7.51%) 상승한 1만145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은 350원(3.37%)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우리파이낸셜은 장 초반 오름세에서 1% 미만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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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금융당국은 우리금융지주를 지방은행계열,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로 나누어 매각하는 민영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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