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지역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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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정왕국)와 손잡고 전기공학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서재홍 총장은 6월 26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과 지역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기술 인력, 학술정보, 시설과 장비의 상호교류와 연구사업의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역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조선대학교는 산업대학원에 전기공학 학문분야를 개설하여 한국철도공사 임직원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강의 진행에 필요한 교육장소와 교육시설을 제공하고 임직원 가운데 실무중심 강의교수를 추천하여 고급 기술 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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