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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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새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가운데 연인 혜리와의 동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니안은 오는 7월 3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기까지만'을 공개한다. 이번 곡은 발라드 장르로 알려졌으며, 토니안은 이번 곡으로 특별한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걸스데이 혜리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그인 만큼 이번 활동으로 연인 혜리와 사석이 아닌, 공석에서 만남을 가질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 것이 사실이다.
실제 혜리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지난 24일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결국 토니안이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 이 둘의 '방송국 데이트'는 다음 기회로 미뤄질 전망이다.
한편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4월 1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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