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스마트저축은행의 애드론이 지난해말 출시된 후 6월 현재 30억원이 넘는 실적을 보였다.
애드론은 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저신용자(7~10등급) 등급을 다시 10단계로 세분화시킨 신용등급을 도입한 금융상품이다. KCB는 저신용등급을 10단계로 세분화해 그 중 신용등급 중 1~3단계까지는 은행권에서, 4~10단계까지는 제2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 관계자는 “애드론의 연평균 대출 금리는 연 26%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라며 "직장인, 주부 등 여성, 대학생 등 청년층, 자동차 담보 대출 등 올해 400여명 60억원의 상품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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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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