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엠케이트렌드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엠케이트렌드는 자사 브랜드인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가 롯데백화점의 인도네시아 1호점 입점으로 동반 진출을 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 백화점과 면세점 등으로 구성된 ‘롯데쇼핑 에비뉴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엠케이트렌드 김문환 대표는 “올해에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폴,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는 한편, 기존에 진출해 있는 미국과 중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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