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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해 일년 중 가장 크고 밝게 보이는 '슈퍼문'이 23일 저녁 여의도 주변 밤 하늘을 밝히며 떠오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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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6.23 21:33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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