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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응급실行' 이수근, 동료-친구로서 안타깝다..쾌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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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응급실行' 이수근, 동료-친구로서 안타깝다..쾌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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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김병만이 소속사 동료 겸 친구 이수근의 응급실행 소식에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병만은 21일 오전 SBS '정글의법칙 in 벨리즈' 촬영을 위해 출국하기 전, 소속사 측을 통해 "이수근이 그동안 열심히 활동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아픈 모습을 보여 친구로서, 또 동료로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글의 법칙'을 끝내고 올 때까지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또 "이번 촬영을 위해 단단히 준비했다"며 "벨리즈에서 선보일 병만족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이날 오전 감기몸살과 과로가 겹쳐 응급실 신세를 졌다. 이로 인해 그는 '1박 2일' 촬영에 불참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병만은 이날 오전 노우진, 류담, 김성수, 조여정, 오종혁, 이성열(인피니트)과 출국해 촬영을 마치고 내달 4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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