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우와한 녀’ 한정수와 안선영의 다정한 커플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한정수와 안선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tvN 드라마 '우와한 녀' 10회 방송분 촬영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이 들어가기 전 환하게 웃고 있는 한정수와 그의 넥타이를 바로 잡아주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둘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런 표정을 짓거나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찍는 등 마치 실제로 부부가 된 듯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우와한 녀'를 통해 처음 만난 한정수, 안선영은 이제 촬영장 밖에서도 그 누구보다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며 '절친'사이가 됐다는 후문.
한정수, 안선영의 커플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야, 진보여 커플 재밌어요~ 마지막회까지 화이팅!", "한정수 환하게 웃는 건 처음 보는 듯", "훈훈하다", "이제 안선영 씨는 품절녀라는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극중 한정수, 안선영 커플은 '우와한 녀'에서 뜨겁지만 차가운 리얼한 현실 속 부부 연기를 펼치며 극의 흥미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tvN '우와한 녀'는 오늘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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