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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리지, 나나, 레이나)이 작가로 데뷔한다.
20일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오렌지캬라멜은 호기심 많은 20대의 청춘 여행서를 발간한다. 이들은 바쁜 활동 중 이틀간의 자유 시간을 얻어 서울 구석구석 숨겨진 명소를 돌아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서울에 이어 오렌지캬라멜이 방문한 곳은 전주였다. 세 멤버는 한옥마을에 들러 고즈넉한 분위기에 취해 사진도 찍고, 유명한 맛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또 작은 바에 들러 서로의 고민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측은 "'청춘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여행다운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평소 해보지 못했던 일들을 경험하면서 자신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여행을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소한 즐거움은 일탈 여행을 담은 '청춘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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