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조희길 청호나이스 전무이사(왼쪽)가 수상 직후 김창룡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30620095936484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19일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하며 1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이나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시상해 수상기업이 이룬 혁신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지난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되었다가 2002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으로 명칭이 바뀌어 운영되고 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조희길 청호나이스 마케팅본부장(전무이사)가 경영자상까지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
조 전무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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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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