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메트라이프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선정하기 위해 '2013 고객중심경영 개척자 선발대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중심경영의 개척자'란 생명보험 업무 전반에서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개선하고, 한결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혁신을 주도한 직원 및 영업가족을 일컫는 말이다.
메트라이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회사내의 잘못된 정책이나 절차, 상품 및 서비스 등의 개선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본인이나 동료직원 또는 팀의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전세계 현지 법인에 전파할 예정이다.
1, 2차에 걸쳐 10월18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전세계 지역별 예선전 우승자 20명 중 최종 대상을 수상한 '고객중심경영 개척자'에게 본인이 선택한 지역의 2인 여행권이 주어지며, 해당 경비는 전액 메트라이프 본사에서 부담한다.
이와 관련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중심 경영은 메트라이프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이자 원칙"이라며 "우리의 마음속에 항상 고객이 자리할 수 있도록, 사고의 전환과 실천을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인식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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