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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경제기사로 오래오래 독자들의 친근한 경제 길잡이가 돼 주시길 바랍니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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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기자
입력2013.06.19 14:03
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경제기사로 오래오래 독자들의 친근한 경제 길잡이가 돼 주시길 바랍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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