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장초반 상승세다.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3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3.51%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6만3000원(4.15%)까지 뛰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이 리니지 효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면서 "올해 연간 리니지 매출액도 기존 예상치보다 11.4% 늘어난 2428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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