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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8일 롯데리아 본사에서 '디딤씨앗통장'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보호 아동에게 일정 후원금을 저축, 대상자들이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다.
롯데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이호우 롯데리아 햄버거 부문장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3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대상 어린이들을 초청해 TGI프라이데이스 매장에서 칵테일쇼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도 가졌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은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속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억 800만원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외식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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