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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8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이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 이란 골키퍼가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넘어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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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6.18 22:48
[울산=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8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이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 이란 골키퍼가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넘어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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