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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화, 삼성 스마트TV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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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화, 삼성 스마트TV로 거듭나다 ▲1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크릿뮤지엄'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스마트 TV를 통해 명화를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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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양 미술의 걸작들이 삼성 스마트 TV의 명품 화질로 다시 태어난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22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시크릿뮤지엄' 전시회를 후원하고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문화 마케팅을 펴고 있다.

시크릿뮤지엄은 다빈치·세잔·모네·렘브란트·고흐 등 15~19세기 유럽 예술계를 주름잡았던 거장들의 대표작을 고품질 디지털 화면에서 재현해 전시하는 '원화 없는 명화전'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0년 프랑스 5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티팔레'에서 이번 행사와 같은 '레벨라시옹' 명화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시크릿뮤지엄은 레벨라시옹의 국내판이다. 2010년보다 작품 구성과 전시 기법 등을 향상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올해 출시한 세계 최대 85형(인치) 초고화질(UHD) TV와 프리미엄 스마트 TV 'F8000' 등 스마트 TV 70여대를 지원했다.


이윤정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프랑스 프티팔레 미술관과 삼성전자가 함께 특별한 미술 경험의 장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 TV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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