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북한이 미국에 고위급 회담을 제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대상선 주가가 급등했다.
1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금강산 관광 관련주인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1600원(12.45%)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북한은 국방위원회 대변인 중대 담화를 통해 북·미 당국 간 고위급 회담을 전격 제안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