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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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일본에서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지호 소속사는 17일 "오지호가 오는 7월 7일 일본의 도쿄 교육회관에서 콘서트 팬 미팅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팬 미팅'은 밴드와 함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그 동안 일본에서 변함없이 오지호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8곡 이상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 무대의 피날레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직장의 신' 하이라이트 영상과 에피소드로 장식하고, 드라마 OST를 부르며 콘서트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지호는 최근 일본에서 '제3병원'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으며, '직장의 신' 또한 하반기 방영 예정이라 일본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곧 차기작을 선정해 좋은 작품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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