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공개, 잿더미 된 마포대교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공개, 잿더미 된 마포대교
AD


배우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17일 '더 테러 라이브' 측은 한강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순간이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더 테러 라이브'는 예고편을 공개한 후 일일 조회수 30만 건을 기록,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63빌딩과 국회의사당 등 여의도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가운데, 한강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순간이 담겨있다.


특히 "2013 SUMMER, 한강 폭탄테러 독점 생중계!"라는 카피와 생방송을 알리는 ON AIR 표시는 테러 사건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하는 스릴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일상적 공간인 한강 마포대교가 테러의 대상으로 탈바꿈 되는 현실적 공포를 자극, 최악의 테러사건 이후에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1차 포스터를 공개한 '더 테러 라이브'는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