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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악역 후유증, 정신과 상담중 '눈물' 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이성재 악역 후유증


이성재 악역 후유증, 정신과 상담중 '눈물' 왜? ▲ 이성재 악역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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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성재가 악역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성재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언급했다.

'구가의 서'에서 그는 무관, 문관을 거쳐 은퇴 후 백년객관을 차지한 야심가 조관웅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에 대해 이성재는 악역인 조관웅 역할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고 밝혔다.


결국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과를 찾게 된 그는 상담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성재의 악역 후유증 사연은 오는 14일 오후 11시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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