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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정한 기사 식당'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정한 기사 식당'이라는 사진이 한 장 올라 왔다.
사진 속에는 해외의 한 음식점에서 우스꽝스러운 중세 기사 복장을 한 사람이 투구까지 쓴 채 선 채로 자장면으로 추정되는 면요리를 먹고 있다.
옆 손님이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지만 정작 갑옷을 입은 기사는 퍽 태연해 보이기까지 한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기사 식당, 정말 웃긴다", "설마, 저기는 중국인가?", "불쌍한 기사 양반, 밥 먹기 힘들겠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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