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3일 오후 4시16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경기도청 2별관 5층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청사 내 공무원과 민원인들이 일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 등에 의해 큰 피해 없이 6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 여부 확인과 함께 화재 원인,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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