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달샤벳 다이어리(이하 달다)'를 만들고 팬들과 만난다.
달샤벳은 13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달다' 서비스를 시작한다.
'달다'는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달샤벳 멤버들의 일상 모습부터 다양한 뒷이야기까지 자연스럽고 솔직한 무대 밖 이야기를 담았다.
또, 달샤벳 멤버들이 직접 쓴 일기와 셀카 영상, 사진 등 색다른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선보인 카카오페이지 가운데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해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다'는 멤버들의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가장 큰 초점을 맞춰 운영하며, 모바일 안에서 팬들과 만나는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달샤벳의 카카오페이지 '달다'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4일 신곡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재킷사진을 전격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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