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실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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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역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비만탈출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비만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이 캠프는 ‘건강한 나, 행복한 가족, 살기좋은 함평’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에는 함평수변공원에서 걷기운동을 개최해 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앞으로 신체강화를 위한 튜닝밴드 운동, 건강 스트레칭, 기공체조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영양·금연·절주 등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유경순 함평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실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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