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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클래스' 24일 출시...602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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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클래스' 24일 출시...602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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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중형세단인 E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E클래스'가 6020만원부터 판매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4일 공식 출시 예정인 더 뉴 E클래스 판매 가격을 13일 공개했다.


더 뉴 E클래스 E200 엘레강스는 6020만원에 판매되며, E220 CDI 아방가르드는 6230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장 판매량이 많은 E300은 엘레강스와 아방가르드가 각각 6780만원, 7060만원에 판매된다. AMG 모델은 1억3850만원이다.

총 10개 모델에서 8개 모델로 라인업이 변경되면서 더 뉴 E300 엘레강스 모델은 기존 6940만원에서 6780만원으로 인하됐고, 더 뉴 E300 아방가르드는 7140만~8040만원에서 7060만원부터로 가격을 내렸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모델(8170만원)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시대를 이끌어 간다는 목표다.


E클래스는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상징적 디자인 특징이었던 트윈 헤드램프 대신 싱글 헤드램프를 사용하고 E클래스 모델 최초로 풀-LED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또한 안전기술인 프리-세이프,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디스트로닉 플러스 등을 적용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관계자는 "국내에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 라인업은 총 8개 모델"이라며 "한층 진보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다시 한번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세계 최고의 위상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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