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상용차 고객들이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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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실시하는 각종 서비스 캠페인, 이벤트 소식 및 쿠폰이 푸시 알림으로 전달된다.
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및 현재 판매 중인 상용차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퀵 가이드‘ 메뉴를 통해 평소 고객들의 문의가 많은 각종 경고등, 계기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앱은 차량 유지보수를 위한 각종 정보 제공 기능 외에도 차량 유지 비용을 정리할 수 있는 차계부, 전국 영업소 정보 및 연락, 월페이퍼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에 관심이 있는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도 유용하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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