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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국제 수요 전망에 소폭 상승..WTI 0.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국제유가는 세계 주요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긍정적 수요 전망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0센트(0.5%) 오른 95.88달러에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2센트(0.61%) 오른 배럴당 103.59달러 선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2위의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올해 원유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감소하겠지만 전세계의 총 수요는 3.8%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국내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252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값은 상승했다.


8월물 금은 전날보다 15달러(1.1%) 오른 온스당 1392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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