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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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한 가운데 그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식 내한했다. 이날 그는 네이비와 핑크색이 조화를 이룬 블라우스와 블랙 진, 누드 핑크색의 오픈 토슈즈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빨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특별한 노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미란다 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자주 내한하니까 좋아요", "인형이 따로 없네요. 공항패션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3박4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르며, 다양한 TV예능 프로그램 및 패션 브랜드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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