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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윤도현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MBC 측은 10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윤도현씨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할 예정이다"라며 "녹화는 오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2007년 '무릎팍 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6년 만에 다시 '무릎팍 도사'를 찾게 돼 눈길을 끈다.
윤도현은 지난 4월 자신의 소속사 대표로 취임하면서 회사 사명을 다음 기획에서 디컴퍼니로 바꿨다. 디컴퍼니에는 YB, 뜨거운 감자, 정태춘, 박은옥, 손수경, 방송인 김제동 등이 소속돼있다.
그는 이번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비롯해 솔직한 고민들을 털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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