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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은 15.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4%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정몽희(한지혜)와 박현수(연정훈)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아버지에게 아내가 여행을 떠났다고 둘러댔고, 몽희는 그런 현수의 말에 수긍하며 자연스레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29.6%를,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6.2%를,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는 6.0%를,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7.2%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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