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 복권 당첨된 할머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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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000억 복권에 당첨된 할머니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 데일리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지난 6일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글로리아 메켄지(84)씨가 미국 최대 복권 상금인 5억9000만달러(약 6600억원)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켄지 할머니는 복권을 살 당시 한 고객이 자기 앞자리를 양보한 덕분에 한 줄 앞서 복권을 사게 됐고, 그 복권이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 6000억 복권 당첨금은 역대 최고 당첨금인 6억560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할머니는 세금을 제하고도 2억7817만5000달러(약 3113억원)를 받게 됐다.
6000억 복권 당첨된 할머니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대박이다", "언제 다 쓰실지 궁금하다",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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