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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결혼계획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쿨한 반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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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결혼계획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쿨한 반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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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박선영이 결혼계획을 공개했다.

박선영은 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항상 있었다. 애인 같은 남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선영은 "50세 이전에 결혼하지 않겠다"면서 "우리가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면서 "남자친구가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고 덧붙였다.


박선영의 결혼계획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선영 멋있다" "박선영 결혼계획 쿨하네" "박선영 아직도 예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골드미스들이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인지, 못 한 것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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